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내에 있으며 한국연구재단과 비영리 공익재단법인인 한국세포주연구재단 (KCLRF, Korean Cell Line Research Foundation)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세포주은행은1987년부터 SNU세포주를 분양하기 시작하였으며, 1995년부터 현재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국내외 연구기관에 필요한 세포주를 개발, 확보, 보존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한국세포주연구재단은 1993년 7월 14일에는 UN 산하의 세계지적재산권기구 (WIPO) 부터 "미생물 특허에 관한 부다페스트조약상의 특허 미생물의 국제 기탁기관"의 지위를 취득하였으며 (WIPO 공문 제 114호), 1993년 8월 31일부터 국제특허미생물(특허세포주) 기탁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세포주은행은 생명과학 관련 연구에 필수적인 소재인 세포주를 개발 및 수집하고, 보유하고 있는 세포주들을 분양해주며,
세포주에 관련된 정보를 국내 생명과학 관련 연구자들에게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한국세포주은행이 추구하는 구체적인 역할과 기능은 다음과 같다.
현재까지 한국세포주은행에서는 다양한 조직에서 기원한 800여 종류의 세포주들을 수립하여 이 중 현재까지 한국인 위암 세포주, 대장암 세포주, 간암세포주, 자궁경부암 세포주, 난소암 세포주, 자궁 악성 뮬러종, 유방암세포주, 담도계암세포주, 갑상선암세포주, 폐암세포주, 신장암세포주, 뇌종양세포주, 췌장암세포주 등이 국외 학술지에 보고됨으로써 국제적으로 인정 받아 현재 전세계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세포주은행에서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장기에서 기원한 다양한 종류의 세포주를 수립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한국세포주은행에서는 생명과학 관련 연구에 필요한 세포주 자원을 최대한으로 확보하기 위하여 국내 생명과학 관련 연구분야의 실험에 자주 이용되고 있는 국외 세포주들을 현재까지 다수 확보해 왔으며, 앞으로도 국내에서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국외세포주를 보유, 공급하기 위하여 매년 세포주를 구입하고 있다. 특히 지적소유권의 제한을 받지 않는 외국세포주들을 도입하는데 총력을 가하고 있는데 이와 같이 외국 세포주들을 직접 기탁받음으로서 국내 생명과학 관련 연구원들에게 분양해줄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세포주은행은 생명과학관련분야의 연구에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세포주를 필요로 하는 국내외 연구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세포주를 실제 소요되는 재료비 및 우편료만 받고 분양해 주고 있다. 한국세포주은행에서는 이러한 분양업무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각종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한국세포주은행에서는 세포주 목록배포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세포주 관련 정보제공 및 세포주이용에 관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세포주 관련 정보를 보다 보편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1998년 부터 한국세포주은행 주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주최, 한국연구재단 후원으로 해마다 ´세포주연구워크숍, Korean Cell Line Research Workshop´을 개최해 오고 있다.
한국세포주은행 (KCLB, Korean Cell Line Bank)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한국연구재단의 연구기반사업 국가목적형소재은행 사업과 비영리 공익재단법인인 한국세포주연구재단 (KCLRF, Korean Cell Line Research Foundation)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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